방사선의학 웹진

바이오헬스 산업 혁신을 위한 현장 간담회 개최

- 충북(오송) 바이오헬스 현장점검 -
▶ 충북(오송) 지역 바이오헬스 기업 간담회 개최

▶ 국립중앙인체자원은행, 국립줄기세포재생센터 등 현장 방문

□ 보건복지부(장관 박능후)는 김연명 청와대 사회수석과 함께 7월 2일(목) 오후 2시 30분부터 오송첨단의료복합단지에서 “바이오헬스산업 혁신성장 기업간담회”를 개최하고, 국립중앙인체자원은행 등 현장을 방문했다.

□ 지난해 5월 22일 문재인 대통령은 전국 경제투어의 하나로 충북 오송을 방문하여 ’바이오헬스 국가비전‘을 선포한 바 있다.
 

□ 올해 5월까지 바이오헬스(제약‧의료기기‧화장품) 수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24% 증가하면서 코로나19 속에서도 견고한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으며, 올해 1분기 취업자 수도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4만 3000명(4.3%) 증가하였다.

□ 간담회에 참여한 기업인들은 혁신의료제품 개발을 위한 정부의 R&D 지원 확대, 오송첨단의료복합단지 내 우수인재 확보를 위한 정책적 지원 등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였다.

□ 김연명 사회수석은 이날 간담회에서 “바이오헬스 산업의 경쟁력 강화와 함께, 최근 코로나19 상황 장기화에 따른 기업들의 어려움 해소를 위해 필요한 조치를 다하겠다.”라고 밝혔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