코로나19 대응을 위한 연구개발사업 가이드라인 마련 | 과학기술정보통신부 | 2020-03-03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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코로나19 대응을 위한 연구개발사업 가이드라인 마련
선정‧단계‧최종 평가 등 평가일정 연기 또는 비대면으로 대체 -
감염병 예방에 따른 경비 지원 -
연구공백 발생시, 연구기간 연장 등 후속 연구 편의제공 -
□ 과학기술정보통신부(장관 최기영, 이하 ‘과기정통부’)는 코로나19 위기단계가 심각으로 격상됨에 따라 「코로나19 대응을 위한 연구개발사업 가이드라인」을 마련하고 이를 각 기관에 안내하였다.
□ 위기경보 수준이 ‘심각’ 단계인 동안에는 선정‧단계‧최종평가 등 평가일정은 연기하거나 비대면으로 대체하여 진행하도록 안내하였다.
□ 또한, 감염병 예방을 위한 불가피한 연구계획 변경 등에 따른 부가경비를 지원한다
□ 아울러, 확진자 및 의심확자 발생에 따른 연구기관 폐쇄 및 핵심 연구인력 격리 등으로 연구공백이 발생한 경우, 위험상황 종료 후 안정적인 연구복귀와 후속 연구를 위한 편의를 제공토록 하였다.
□ 과기정통부 최기영 장관은 “코로나19로 인한 위기대응을 위해 정부가 총력 대응체계를 가동하고 있다.”라며, “위기상황 속에서도 연구자가 안전하고 안정적으로 연구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.”라고 밝혔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