첨단의료복합단지 성과를 돌아보고 발전방안을 논의한다

- 첨단의료복합단지 성과보고회 및 발전방안 토론회 개최 (8.20) -

□ 보건복지부(장관 박능후)와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(이사장 이영호),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(이사장 박구선)은 8월 20일(화) 베스트웨스턴프리미어 서울가든호텔에서 「첨단의료복합단지(이하 “첨복단지”) 성과보고회와 첨복단지 발전방안에 대한 토론회」를 개최하였다.

□ 1부 행사에서는 단지에 대한 소개와 성과를 한 번에 볼 수 있는 홍보동영상 상영과 함께 우수성과 기업의 성공사례 발표가 이어졌다.

□ 2부 행사인「첨복단지 발전방안에 대한 토론회」는 주제 발표와 내․외부 전문가 토론을 통해 첨복단지의 발전방향을 모색하였다.

□ 첨단의료복합단지는 2010년 대구 신서와 충북 오송 2곳이 지정되어, 2013년 11월 핵심연구지원시설이 준공된 이후로 본격적으로 운영되고 있다.

□ 이날 행사에서 보건복지부 노홍인 보건의료정책실장은 “제약 및 의료기기 기업의 기술지원뿐만 아니라, 우수한 발상(아이디어)이나 성공 가능성이 있는 유망기술을 보유한 기업, 연구자를 발굴하여 창업에서 제품화․사업화까지 지원해 나가는 프로그램도 강화해 나갈 계획” 이라고 밝혔다.